수능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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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평가원 기출 + EBS 평가원 감수 문제 위주로 수업 합니다. 학생 수준에 따라 1주 40-80문제 정도의 문제 풀이량을 유지하며, 학생이 틀린 문제만 피드백 수업합니다. 문제 풀이량은 학생이 따라가는 수준에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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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의 기본은 추론 능력과 문해력입니다. 평가원이 문제를 만드는 방식을 기본으로 추론 능력을 연습합니다. 학생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핵심어의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을 의미 단위(chunking) 단위로 따라가며 읽는 연습을 하며, 정답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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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는 독해력과 문제 풀이 속도의 싸움입니다. 1주에 40~80문제의 속도로 진행하여 영어를 읽는 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동시에 가르친 방법대로 꾸준히 문제를 보도록 피드백 합니다. 그냥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은 효과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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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식 수업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의 독해를 듣고 있는 것을 공부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학생 스스로 독해하도록 하며, 선생님은 놓친 논리와 오역을 수정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강의식 수업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학생의 취약점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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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하루 50-100개 분량(수능 필수 어휘에서 TOEFL 유의어까지 정리된 강사 자료)을 기본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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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는 단기 평가 위주가 아닌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학생에게 맞는 루틴 만들어서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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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모르는 것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학생이 단어를 혼동하여 잘못 해석할 시 어떤 단어와 혼동하였는지 바로 알려주어, 반드시 개인 단어장에 정리하도록 합니다.
* 수능 영어에 관해 미리 고려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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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평가지만 100명 중 대략 6명만 1등급이 나옵니다. 즉 94명이 1등급을 못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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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등급의 실력이 그대로 유지되면 고3 3월에 4등급입니다. 영어 실력이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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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는 준 국어 비문학이며, 영어로 보는 추론 능력 평가입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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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겨울 방학 시기에 고3 모의고사 2등급 수준의 영어 실력을 지니고 있으면 고3 때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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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 영어 기초(7세 이전 영어 듣기 말하기 경험, 12세 이전 다량의 관심 있는 영어 원서 읽기 경험)가 되어 있는 경우, 단어와 스킬 수업 만으로도 단기에 빠르게 상승이 가능합니다.
내신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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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기본으로 준비하지만 내신 기간에는 내신 대비를 합니다.(불필요한 경우, 학생이 원하지 않는 경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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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학원과 동일한 거의 대부분의 사설 자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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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수준에 따라 1) 어휘, 2) 독해, 3) 내용 암기, 4) 문법, 5) 빈칸 쓰기, 6) 서술형 출제 대비 영작, 7) 예상 문제 풀이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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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할 수 있는 본문 일부를 지우고, 선생님과 1:1로 본문의 내용을 기억하거나, 함께 영작하는 방식으로 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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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와 서술형과 같은 반복 쓰기 연습이 필요한 영역의 연습을 위한 별도 자료가 제공되며, 점수를 추적하여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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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의 변형이 많은 학교의 경우 초중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암기만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암기 없이 고등 현재 위치를 유지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서술형 출제가 가능한 필수 문장 반복과 암기는 피해 가기 어렵기에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